2018년 10월 수원 시청역 인근에 오픈한 루클라비 웨딩홀은 영어 루슨트(Lucent)와 독일어 클라비에(Clavier)의 합성어로 청아하고 맑은 소리와 투명하고 빛을 내는 순간을 의미한다. 분당선 수원시청역 5번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며 예식 당일에는 5분 간격으로 셔틀 버스도 운행된다. KT 남수원 빌딩 내에 있어 총 350여대의 편리한 주차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예식시간은 80분으로 같은 수원 지역 평균이 60분 인 것을 감안하면 여유로운 편이다. 









웨딩홀인 라비에홀은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를 포인트로 신부의 어떤 웨딩드레스와도 어울릴 수 있도록 조화로움에 중점을 두고 있다. 7M의 높은 천고를 자랑하고 천장에는 플라워 샤워 기기가 설치되어 있어 퇴장 진행 시에 꽃이 넓게 퍼지면서 풍성하고 화려한 플라워 샤워가 진행된다. 100% 생화 데코만을 고집하는 루클라비는 플로리스트가 상주하여 고객의 니즈를 분석해 매주 메인 컨셉을 변경하면서 진행하고 있다. 꽃장식 파트는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웨딩홀과 동일한 높이의 높은 천고가 인상적인 신부대기실은 홀과 연결되어 있어 바로 입장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신부대기실 뒷면에는 7M높이의 천연대리석을 셋팅하여 하객의 시선이 신부에게 집중되고 돋보일 수 있도록 배치했다. 벽면은 거울로 인테리어를 해 다양한 구도의 스냅촬영을 할 수 있다. 







폐백실은 일반 웨딩홀처럼 룸 형태라 아니라 로비의 한쪽을 이용해 한옥 장인의 전통 제작 공법으로 기와까지 올려 정자 모양으로 지어졌다. 어른들께 예를 표하는 공간으로 신랑신부가 정성을 다해 예를 표할 수 있는 장소로 부족함이 없다. 로비와 연결되어 있는 부분은 유리로 처리하여 폐백과정을 보고 싶은 하객들의 니즈 까지 충족하고 있다. 



















8층에 위치한 연회장은 800석 규모로 하객수가 많아도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보증인원 대비 20~30% 여유 있게 재료를 준비해 당일 행사에 무리가 없도록 인원이 배치되어 신선한 재료의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조리된다. 특히 있기 있는 코너는 중식코너 및 초밥, 스테이크 등이다. 중식의 경우 신선한 해산물 위주로 그날 소비량에 맞춰 즉석 조리하여 제공되므로 식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초밥의 경우엔 초대리 만드는 방식이 일본 전통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스테이크와 떡갈비는 수작업으로 고기 손질부터 양념까지 직접 조리해 육즙을 그대로 살려 제공해 만족도가 높다. 







루클라비 웨딩홀의 이희정 시장은 “저희 웨딩홀은 직계 가족 사진 촬영 및 웨딩프로그램, 연회음식에 대한 만족도가 높고 혼주 및 신랑신부들에게도 특별한 메뉴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회음식은 높은 비율의 즉석 메뉴를 전문 셰프를 통해 제공해 가짓수 보다 음식 하나 하나의 만족도를 높여 세팅했습니다.”며 “수원 지역 대부분의 웨딩홀이 60분 간격을 유지하는데 저희는 80분 간격으로 여유 있는 예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고 전했다. 





루클라비 웨딩홀은 KT사옥 내에 위치해 주말에는 업무시설이 가동되지 않으므로 여유있는 주차장과 엘리베이터 이용이 가능하고 단독홀로 프라이빗한 예식이 완성된다.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하는 100% 생화장식 및 웨딩프로그램, 뷔페 메뉴의 높은 즉석 비율로 하객의 만족도가 높다. 수원 지역에서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루크라비 웨딩홀을 주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