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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는 푸르미르 호텔
조회수29863 작성자웨딩앤 편집부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 근처에 수원 푸르미르 호텔이 위치한다. 호텔이지만 높지 않은 건물 덕에 주변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데, 이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의도적으로 건물을 높지 않게 지었기 때문이다. 8천 여 평 대지에는 수 백 그루의 소나무와 꽃이 심어졌다. 이처럼 자연의 기운이 도는 공기는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싱그러움이 존재한다.
1. 푸르미르 호텔 외관.물.
2. 편안한 분위기의 라운지 앤 비스트로.
수원 푸르미르 호텔은 1호선 병점역에서 셔틀버스가 수시로 운행된다. 또 대규모의 공간 덕분에 600대 동시 주차가 가능하다. 도심을 벗어난 로컬 호텔만이 지닌 강점으로 대규모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을 꼽을 수 있는데, 수원 푸르미르 호텔은 로컬 호텔의 강점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시설로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3, 4. 1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 홀
5, 6. 소규모 웨딩도 진행 가능한 토파즈 홀.
수원 푸르미르 호텔에는 그랜드볼룸 홀과 토파즈 홀이 있다. 그랜드볼룸 홀은 250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홀로, 분리예식과 동시예식이 모두 가능하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토파즈 홀은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소규모 웨딩홀로, 분리 예식으로 진행되며, 3시간 간격으로 여유로운 진행이 가능하다. 원하는 콘셉트 연출이 가능해 감각적인 예비 부부가 선호한다.
7. 뷔페식 지하 1층 연회장.
8. 깔끔한 뷔페 푸드라인.
연회장은 지하 1층에 위치한다. 좌석이 여유롭게 구비되어 하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연회장에는 다양한 음식이 갖춰진 뷔페가 준비된다. 호텔에서 운영되는 음식만큼 호텔 셰프가 직접 요리하며, 음식 역시 높은 퀄리티의 신선한 재료로 엄선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푸르미르 호텔의 음식은 일반 웨딩홀과 비교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9. 신선한 육회.
10. 대추 청 잡채.
호텔의 자부심을 하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뷔페 음식 하나하나에 신경 썼다. 평범한 메뉴도 고급 식재료를 더해 푸르미르 호텔만의 메뉴를 낸다. 표고버섯 샐러드, 차돌박이 샐러드 등 샐러드에 고기나 버섯을 넣어 묵직한 맛을 내고, 잡채도 대추 청 잡채로 색다르게 만들었다. 블루 치즈가 아낌 없이 들어간 고르곤졸라 피자는 풍미가 대단하다.
11. 신부대기실, 플라워 데코가 화려하다.
신부대기실은 신부 의자 주위에 꽃을 가득 데코했다. 풍성한 플라워 데코가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배로 만든다. 푸르미르 호텔은 도심을 벗어나 수원에 위치한 만큼 숲 속을 산책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호텔 시설과 조경을 조성했다.
12. 폐백실은 전통의 미가 느껴진다.
13. 푸르미르 호텔에서는 자연스러운 데코가 눈에 띈다.
푸르미르 호텔 하용환 대표는 “풍수지리적으로 좋은 위치에 자리한 만큼 신랑신부가 좋은 기운을 받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트렌드에 발 빠르게 맞추어 대규모 및 소규모 웨딩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또 호텔 셰프가 만드는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하여 소중한 첫 걸음을 내딛는 예비 신랑신부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수원 지역 웨딩홀을 찾는다면 푸르미르 호텔에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막연하게 생각했던 그림이 펼쳐질지도 모른다.
Editor / Magazine H 편집부
photographer / 더블유브릿지 스튜디오부

